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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19일 [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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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다음 타깃은 최태원 유력

특검 다음 타깃은 최태원 유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지만 여전히 재계는 긴장중이다. 특히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다음 순서라는 관측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다.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출연을 대가로 광복절 특별 사면을 받았다는 정황과 증언이 나와서다.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헌법재판소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증인신문에서 “박 대통령 지시를 받고 최태원 SK그룹 회장 사면을 검토했고 SK측도 사전에 알고 있었다”라고 증언했다. 김창근 SK수펙스협의회 전 의장이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

2017.01.19 17:42:07(Thu)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특검, 최지성‧장충기도 구속영장 청구해야”

“특검, 최지성‧장충기도 구속영장 청구해야”

법원이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탄핵 정국이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제57대 법무부장관을 지낸 6선 의원 천정배 국민의당 전 대표는 이재용 부회장은 물론, 이번 사태와 관련된 인물들에 대해 모두 구속영장을 신청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9일 천정배 전 대표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특검이)이재용 부회장 외 인물들을 구속하지 않아 삼성 전체가 면죄부를 받을 지 모르는 상황이 됐다”며 “특검은 이재용 부회장 영장 재청구를 검토하며 장충기 사장,

2017.01.19 15:36:55(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부패 이미지 방어에 한숨 돌린 삼성

부패 이미지 방어에 한숨 돌린 삼성

19일 법원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함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의 3세 리더십이 최악의 사태를 피했다. 그럼에도 이번 영장 기각 결정이 헌법재판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핵심판 과정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나타나 청와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됐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들어 재벌 총수가 구속 수감된 사례는 여러 번 있었다. SK 최태원 회장과 한화 김승연 회장, CJ 이재현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총수가 이끌던 기업은 일시적 주가 하락 외에 큰 위기를 겪

2017.01.19 13:43:02(Thu)  |  민보름 기자 (dahl@sisajournal-e.com)

서울구치소 나온 이재용, 다보스 간 정의선

서울구치소 나온 이재용, 다보스 간 정의선

국내 1, 2위 기업인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3세 경영인의 행보가 엇갈렸다. 이 부회장이 부패 주역으로 여론 뭇매를 맞을 동안, 같은 3세 경영인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연이어 참가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박근혜 대통령 및 최순실 일가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특검 수사대상에 오르며 모든 경영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19일 새벽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삼성으로선 한 숨 돌리게 됐지만 웃을 처지

2017.01.19 13:26:18(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구속영장 기각 된 이재용 '상처뿐인 영광'

구속영장 기각 된 이재용 '상처뿐인 영광'

법원이 박근혜 대통령 및 최순실 일가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삼성으로선 일단 한 숨을 돌리게 됐지만 이미지 상실 및 부정적 여론이라는 짐은 부담으로 떠안게 됐다.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새벽 “뇌물범죄의 요건이 되는 대가관계와 부정한 청탁 등에 대한 현재까지의 소명 정도, 각종 지원 경위에 관한 구체적 사실관계와 그 법률적 평가를 둘러싼 다툼의 여지, 관련자 조사를 포함해 현재까지 이루어진 수사 내용과 진행 경과 등에 비추어

2017.01.19 08:20:15(Thu)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영화 같은 국정농단 사태, 최종 주연은 이재용‧박근혜

영화 같은 국정농단 사태, 최종 주연은 이재용‧박근혜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주연과 조연이 가려지고 있다. 특검 수사가 한 달 가량 이어진 가운데 권력 최상부에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주범으로 주목받으며 나머지 인물들은 조연으로 빠지는 모양새다. 18일 서울지방법원엔 외신을 비롯한 수백 명의 취재진이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영장실질심사(피의자 심문)를 받기 위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취재하기 위해서다.이재용 부회장은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명실상부한 주연으로 떠올랐다.박영수 특검수사팀이 현판을 올렸을 때만 해도 이재용 부

2017.01.18 16:07:41(Wed)  |  엄민우 기자 (mw@sisajournal-e.com)

이재용 영장 심사 출석…혐의 소명·방어권 보장 쟁점

이재용 영장 심사 출석…혐의 소명·방어권 보장 쟁점

​삼성물산 합병 지원 대가로 430억원대 뇌물을 최순실씨에게 건넨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가 18일 오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그는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심문이 진행되는 319호 법정으로 이동했다. 영장심사는 조의연 영장전담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영장실질심사 이후 서울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

2017.01.18 11:54:23(Wed)  |  한광범 기자 (totoro@sisajournal-e.com)

이기권 고용부 장관

이기권 고용부 장관 "대기업, 고용 책임의식 가져달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30대 그룹 CEO들에게 "조속히 확장적으로 상반기 채용계획을 결정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장관은 18일 고용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한 30대 그룹 CEO 간담회에서 "일자리를 간절히 열망하는 청년들을 위해서 부모세대, 노사, 정부, 정치권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선 임금체계 개편, 능력중심 인력운영 확대, 일·가정 양립,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처우개선 등을 속도감 있게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대기업은 직

2017.01.18 09:09:36(Wed)  |  한광범 기자 (totoro@sisajournal-e.com)

'다음 차례 누구' SK·롯데 초긴장

'다음 차례 누구' SK·롯데 초긴장

삼성그룹에 대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로 마무리 수순에 들어감에 따라 다음 타깃으로 거론되는 그룹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삼성에 이은 특검팀의 수사 타깃으로 언급되는 그룹은 SK·롯데·부영 등이다. 이들 그룹들은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외에도 비선실세 최순실씨 측으로부터 추가 지원을 요청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SK는 최태원 회장의 사면과 관련해 청와대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SK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총 111억원을 출연했다. 이

2017.01.17 15:36:39(Tue)  |  한광범 기자 (totoro@sisajournal-e.com)

공무원 기부금품 청탁 전면금지 법안 발의

공무원 기부금품 청탁 전면금지 법안 발의

공직자들이 기업에게 기부금품을 출연하도록 청탁하는 행위에 국회가 전면 제동을 걸고 나섰다. 14가지 직무에 대해 부정청탁을 금지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보다 훨썬 더 강도 높은 법안이 17일 발의된 것이다. 미르·K재단 설립과정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기업들로부터 출연금의 이름으로 강제 모금한 기부금품 출연 청탁이 정경유착의 연결고리로 지적된 것이 법안이 나온 배경이 됐다.  ◇공무원은 기부금품 출연 청탁 못하게 원천 차단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2017.01.17 15:25:53(Tue)  |  정지원 기자 (yuan@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