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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건)
[쓰다, 창업기]⑨ 이군섭 쿼트 대표 “사회적 의미 담은 VR·AR 제작”

[쓰다, 창업기]⑨ 이군섭 쿼트 대표 “사회적 의미 담은 VR·AR 제작”

지난해 광화문에는 ‘진실을 이양하는 고래’가 나타났다. 고래는 광장 위를 떠다녔다. 촛불 위로 고래를 띄운건 이군섭 디자이너였다. 증강현실(AR)으로 만들어낸 화면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 이군섭 대표를 13일 서울 강남구 쿼트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군섭 대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대학생 때는 영상에 관심이 많았다. 정적인 것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즐거웠다. 그 후 미디어 디자인에 관심이 생겼다. 디자인 하나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기는 것이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다. 디자인 콘텐츠 하

2017.01.16 18:23:54(Mon)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⑧ 조주형·이남석, 스포츠 디자인계 멀티플레이어 꿈

[쓰다, 창업기]⑧ 조주형·이남석, 스포츠 디자인계 멀티플레이어 꿈

스포츠는 자기 색이 있다. 선수 유니폼, 응원 도구, 경기장 벽면에도 각 구단 고유 색깔이 함께한다. 이 같은 디자인은 스포츠와 팬의 마음을 묶어주는 힘이 된다. 스포츠 디자인 스타트업 ‘라보나 크리에이티브’의 조주형(33), 이남석(32) 공동대표는 그 힘을 믿는다.라보나 크리에이티브는 고난도 축구기술 ‘라보나킥(Rabona kick·꽈배기킥)’에서 따온 이름이다. 라보나킥은 디딤발 뒤로 발을 교차해서 공을 차는 화려한 기술이다. 조주형, 이남석 대표는 디자인이 가져다주는 시각적인 즐거움, 창조성(Crea

2017.01.10 11:15:50(Tue)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⑦ 휴마트컴퍼니 김동현 “심리상담 진입장벽 낮추자”

[쓰다, 창업기]⑦ 휴마트컴퍼니 김동현 “심리상담 진입장벽 낮추자”

현대인들에겐 위로가 필요하다. 치열한 하루를 사는 현대인들은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말할 시간조차 없다.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고민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창업을 시작했다. 트로스트 앱을 통해 사람들 마음을 쓰다듬는 김동현 휴머트컴퍼니 대표의 이야기다.   휴머트 컴퍼니가 만든 트로스트는 심리상담 메신저 서비스다. 상담을 원하는 이에게 전문 심리상담사를 연결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 수는 벌써 2만명을 돌파했다. 독일어로 ‘위로’를 뜻하는 트로스트는 심리상담을 통해 사람들이

2017.01.01 08:00:23(Sun)  |  차여경 기자 (chacha@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⑥ 글리코스 박경기 “입욕제, 비쌀 이유 없다”

[쓰다, 창업기]⑥ 글리코스 박경기 “입욕제, 비쌀 이유 없다”

10대 시절 꿈이 없었다. 그러다 서울 소재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회계를 배우면 취직할 수 있다고 알았지만 흥미가 없었다. 제대 후 취직 대신 창업을 꿈꿨다. 자본금은 단 돈 100만원, 사업은 가시밭길이었다. 이 진부한 창업 준비기는 박경기(27) 글리코스 대표의 이야기다.박 대표 창업기에 기적은 없다. 놀랄만한 특별함도 없다. 그러나 그가 털어놓는 덤덤한 창업기에 공백이 없다. 그의 20대 시절은 빠르지 않지만 방향성은 확실한 경운기 같다. 박 대표는 “수백 가지 성공담을 듣는 시간에 무언가라도

2016.12.12 12:01:00(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⑤ 박종화 어니언스 대표 “일상의 정치 깐다”

[쓰다, 창업기]⑤ 박종화 어니언스 대표 “일상의 정치 깐다”

정치는 따분했다. 미디어는 연일 정치인의 말을 전했지만 대중은 외면했다. 먹고 살기 바쁜 일상 속 정치는 흉보기 좋은 ‘미운 시누이’로 전락했다. 가깝고도 먼 정치라는 주제를 기록하고 하나의 콘텐츠로 변화시킨 건 박종화(28) 어니언스 대표다.박 대표 이력서에 언론사 재직 경력은 없다. 다만 수십 기간의 노숙취재와 영상 촬영, 그 속에서 만난 ‘길거리 취재원’들이 박 대표 수첩을 빼곡히 채운다. 박 대표는 이 일상의 경험과 사람을 한 데 엮어, 정치를 하나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가공해 낸다.박 대표는 정치

2016.12.01 17:55:49(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④ 윤동준 투아이디 대표 “옷에도 이야기가 있다”

[쓰다, 창업기]④ 윤동준 투아이디 대표 “옷에도 이야기가 있다”

인스타그램에 ‘#데일리룩’을 검색하면 등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자신이 입은 옷 사진을 올리고 브랜드 정보를 태그한다. 작년 여름 윤동준(24) 투아이디(to.id) 대표도 그런 사진을 올리는 평범한 패션 전공 대학생이었다. 단지 그의 사진에는 옷만 담기지 않았다. 옷과 함께 담아낸 날씨와 감정,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는 수 천개의 ‘좋아요’를 불렀다. 어느새 그를 팔로잉하는 사람만 3만4000명을 넘어 섰다. 윤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내 인지도를 기반으로 의류판매사업에 뛰어들어 9개월 동안 ‘

2016.08.17 17:37:21(Wed)  |  임슬아 기자 (seulali)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쓰다, 창업기]③ 임상훈 셀레브 대표 “크리에이터? 나는 기록자일 뿐”

꿈은 거리에서 시작됐다. 거리엔 사람이 모였고 그들의 언어, 옷, 관심사는 문화가 됐다. 사람들은 이를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라 불렀다. 아류로 취급받던 거리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하나의 상품으로 변화시킨 건 임상훈(33) 셀레브(sellve) 대표다.임 대표 이력서에 대기업은 없다. 다만 작은 성공과 실패들이 그물처럼 촘촘하다. 경험과 실험이 모여 지금의 임씨를 만들었다. 지난해 거래액 1000억원을 기록한 온라인 패션숍 무신사가 그의 데뷔작이다. 임씨는 그 뒤 스트리트 패션지 맵스와 큐비

2016.08.08 18:16:17(Mon)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쓰다, 창업기]② 이두석 티버 대표 “TV가 단절한 소통, 앱으로 연결”

[쓰다, 창업기]② 이두석 티버 대표 “TV가 단절한 소통, 앱으로 연결”

“자취생 시절 가족과 TV를 보던 게 그리웠다.” TV 보던 기억에는 사람 냄새가 묻어 있다. 부모님과 악역을 욕하거나 친구와 어울려 보던 기억에 배인 냄새다. 청년창업가 이두석(28) 대표는 그런 시공간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을 ‘티버(TVER)’라고 부르다. 이 대표는 티버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TV 커뮤니티 서비스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티버는 30여개 채널별 게시판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한 번 클릭으로 원하는 채널 게시판에 들어갈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티버

2016.07.22 17:18:37(Fri)  |  임슬아 기자 (seulali@sisabiz.com)

[쓰다, 창업기]① “I was there!”, 유시찬 강사가 말하는 영어해방기

[쓰다, 창업기]① “I was there!”, 유시찬 강사가 말하는 영어해방기

“라면 좀 사올걸. 이 문장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 있나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벤처회사. 먹색 반팔티를 입은 영어 강사가 던진 질문에 20여명 직원들이 일순간 벙어리가 됐다. 수초간 정적이 흐른 뒤 유시찬(27) 강사가 기다렸다는 듯 입을 뗐다. 그는 낭랑한 목소리로 “이게 영어 교육을 10년 넘게 받은 여러분의 현실”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유씨는 온·오프라인에서 가장 뜨거운 영어 강사 중 한명이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퍼져 나간 그의 영어강의 동영상에 취업을 앞둔

2016.07.21 11:53:34(Thu)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