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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0일 [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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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

(전체 878건)
지난해 환율 변동폭 6년만에 최대

지난해 환율 변동폭 6년만에 최대

지난해 원·달러 환율 변동폭이 6년만에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에도 미국 기준 금리 인상, 하드 브렉시트(유럽연합 단일시장과 관세동맹에서 탈퇴), 미·중간 무역 갈등 등 대외 변수가 많아 외환 변동 폭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외환 시장이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지 않는 이상 개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중국 경제 경착륙 우려·브렉시트 등에 출렁였던 국내외 외환

2017.01.19 13:30:29(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원자재 값 급등, 한국에 약일까 독일까

원자재 값 급등, 한국에 약일까 독일까

원자재 값이 오르고 있다. 원자재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특성상 물가 인상과 연결될 수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원자재 값이 오르면 한국 경제가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대한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에 따르면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현재 전략광물가격이 4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정보실이 집계하는 전략 광물은 ▲구리 ▲니켈 ▲아연 ▲유연탄 ▲철광석 ▲우라늄 ▲탄산리튬 ▲산화세륨이다. 유연탄과 우라늄은 각각 화력발전과 원자력 발전 원료로 사용된다. 유연탄은 제철용 코크스와 시멘트 제조

2017.01.17 18:11:26(Tue)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전문가들 “스태그플레이션 전조 아니다”

전문가들 “스태그플레이션 전조 아니다”

경기가 점점 불황의 늪으로 빠져드는 상황에서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스태그플레이션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불황이면 물가도 하락해야 하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이런 공식이 작동하지 않는다. 경기불황에 불구하고 물가가 지속적으로 오르면 서민의 삶은 더욱 팍팍해진다. 경기 부양정책을 펴야할지, 긴축을 해야할지 정책 수단 선택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최근 국내 경제 동향을 살펴보면 물가지수, 유가, 환율 등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을 의심케 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국내 경제상황

2017.01.17 17:39:41(Tue)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해외 IT기업 재생에너지 박차・국내기업은 졸

해외 IT기업 재생에너지 박차・국내기업은 졸

해외 IT기업들이 재생에너지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국내기업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IT기업들은 업종 특성상 전기를 많이 사용한다. 2012년 CIA가 발간한 월드팩트북에 따르면 IT기업 전력사용량은 1824.90㎾h로 전세계 전력사용양 중 7%다. 중국 (5532㎾h)과 미국(3832㎾h)에 이은 세계 3위다. 그 뒤로는 러시아(1065㎾h)・일본(921㎾h)・인도(864㎾h)순이다. 적지않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IT기업들은 브랜드 이미지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2017.01.16 14:25:02(Mon)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국내 휘발유 가격 7주째 상승

국내 휘발유 가격 7주째 상승

국제 원유가격이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국내 휘발유 값이 7주째 상승세다. ℓ당 1500원을 고지를 돌파한 국내 휘발유 가격은 이제 ℓ당 1600원 돌파를 바라보고 있다. 다만 비(非) OPEC 산유국이 증산하면서 급격한 소매가 상승은 희박해 보인다. 지난해 11월 26일 ℓ당 1424.41원이었던 보통 휘발유 값은 7일 1501.17원을 기록했다. 2015년 10월 이후 64주 만에 1500원을 돌파했다. 1월 13일에는 1508.80원이다. 49일 연속 상승세다. 고급 휘발유 역시 지난해 11월 20일

2017.01.13 17:27:34(Fri)  |  김현우 기자 (with@sisajournal-e.com)

이주열 총재

이주열 총재 "성장률 하향 조정은 민간 소비 위축 탓"

“민간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1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에는 민간 소비 부분 영향이 컸다”며 “수출 부진은 완화됐으나 내수 회복세가 약화되면서 전체적인 성장세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면서도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 “내수는 부진해도 수출은 회복세”이날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

2017.01.13 14:47:47(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한은, 올 성장전망치 2.8%→2.5%로 낮춰

한은, 올 성장전망치 2.8%→2.5%로 낮춰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 성장 전망치를 낮췄다.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되면서 내수 회복세가 약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까닭이다. 다만 한국은행은 수출은 세계 경제 회복 등에 힘입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13일 한국은행은 올해 첫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해 10월에 제시한 2.8%에서 ‘2%대 중반’으로 내렸다.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했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에는 ‘중반’이라는 표현으로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내놨다.한국은행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이유

2017.01.13 11:32:11(Fri)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가계대출, 금리 상승세에 주춤

가계대출, 금리 상승세에 주춤

지난해 12월 가계 대출 증가폭이 예년 수준으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금리 상승에 따라 전월에 대출 선수요가 발생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여전히 은행 가계 대출 잔액은 12월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가계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진 못했다. 기업 대출 역시 연말 기업의 부채비율 관리에 따른 일시상환 등으로 감소했다.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6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예금 은행 가계 대출 잔액은 708조원(주택금융공사 모기지론 포함)으로 지난해 11월보

2017.01.12 13:23:01(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한국 경제, 무엇을 할 것인가]⑨ 조선, 수주가뭄 버텨내라

[한국 경제, 무엇을 할 것인가]⑨ 조선, 수주가뭄 버텨내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성동산업 마산조선소의 ‘골리앗 크레인’의 해체 작업이 조만간 마무리된다. 높이가 105m에 달하는 해당 크레인은 자체 무게만도 3200톤이나 된다. 해체가 끝난 골리앗 크레인은 바지선에 실려 루마니아에 있는 조선소로 보내질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 크레인을 사겠다는 조선소가 없어 지난해 11월 헐값에 해외로 팔렸다. 이번 골리앗 크레인 해체는 조선산업 쇠퇴로 2002년 골리앗 크레인을 단돈 1달러에 현대중공업에 팔아 넘긴 스웨덴 ‘말뫼의 눈물’을 연상케 한다. 말뫼는 한때 세계

2017.01.12 08:00:37(Thu)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수입 물가까지 껑충…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커져

수입 물가까지 껑충…소비자물가 상승 압력 커져

소비자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미 농축수산 장바구니 물가는 설을 앞두고 크게 오른 상태다. 여기에 수입물가마저 큰 폭으로 오르면서 향후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분석된다.장바구니 물가 상승세가 가파르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30개들이 계란 특란 중품의 평균 가격은 지난 10일 기준 9367원으로 지난해 11월 16일 평균가격 5678원에서 61% 상승했다. 계란 값은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이 길어지면서 상승하기 시작했다. 계란 값이 큰 폭으로 오르자 정부가 미국과 태국 등을 통해 한시적

2017.01.11 16:58:28(Wed)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