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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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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02건)
유일호

유일호 "4월 위기 희박…대외 불확실성 점검 강화"

정부가 빠르게 퍼지는 ‘한국 경제 4월 위기설’ 진화에 나섰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환율조작국 지정 등)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고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며 4월 위기설이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강조했다.금융 시장 일각에서는 4월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수 있고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4400억원 어치가 만기도래해 경제 위기로 비화할 수 있다는 요지의 '4월 위기설'이 나오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최근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도 신용등급을 기존 수준으로

2017.02.24 14:48:55(Fri)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한국 때리는 트럼프, 합성고무 다음은 IT?

한국 때리는 트럼프, 합성고무 다음은 IT?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 행정부가 한국산 제품에 대해 두 번째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국내 어떤 산업부문이 다음 타깃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이 보호무역주의의 강도를 갈수록 높여가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추가적인 조치가 나올 가능성은 매우 높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대미무역에서 흑자를 보고 있는 IT, 철강, 가전,섬유 분야가 반덤핑 고위험군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에멀전 스타이렌 부타디엔고무(ESBR)에 대한 반덤핑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LG

2017.02.23 18:46:56(Thu)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이주열 총재

이주열 총재 "가계 부채 증가 둔화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가계 부채 문제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상태) 우려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 총재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이후 기자설명회에서 “가계 부채가 양적으로는 늘었지만 질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증가세가 전보다는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일각에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소비가 부진하더라도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서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고 설비투자 개선이 예상돼 2% 중반 성장세는 보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

2017.02.23 15:52:13(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이주열 총재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 낮다”

이주열 총재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 낮다”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은 환율 조작국에 해당하지 않는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2월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환율 조작국에 한국도 지정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하지만 지난해 2월 미국에서 발효된 교역촉진법에서 환율조작국 지정 근거에 따르면 한국은 가능성이 크지 않다”며 최근 불거진 환율 조작국 지정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 총재는 “다만 중국이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될 경우 중국이 장기적으로 성장 약화로 인해 위안화가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진다. 이는

2017.02.23 14:06:29(Thu)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G2 법인세 인하 만지작…딜레마에 빠진 한국

G2 법인세 인하 만지작…딜레마에 빠진 한국

세계 경제를 이끄는 양대 축인 미국과 중국이 법인세 인하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반대로 최근 국내 경제에 가장 큰 화제는 단연 법인세 인상이 논쟁이다. 이런 가운데 유력 대선주자들이 법인세 인상을 주장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향후 전망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법인세율(35%)을 유지하고 있는 미국이 트럼프 미 행정부 등장과 함께 법인세 인하를 포함한 대대적인 세제개편안을 준비하고 있다. 논란 많은 국경조정세부터 환율전쟁을 위한 상계관세까지 여러 방안들이 거론되고 있다. 그 중 단연 주목되는 부문은 법인세다

2017.02.22 17:10:57(Wed)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가계부채 1년간 141조원 폭증

가계부채 1년간 141조원 폭증

지난해 4분기 가계신용이 13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 비은행예금기관 대출 증가 폭이 확대된 영향이 컸다. 은행 리스크 관리 강화 등으로 예금은행 대출이 까다로워지면서 풍선효과로 대출 수요자가 비은행예금기관을 찾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변동 금리 비중도 늘어나면서 가계 부채 규모 확대뿐만 질 악화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가계신용 1300조원 시대…선수요, 풍선효과로 제 2금융권 대출 늘어가계신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4분

2017.02.21 13:55:55(Tue)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4월? 7월? 아님 다음 정부?’…추경편성 두고 의견분분

‘4월? 7월? 아님 다음 정부?’…추경편성 두고 의견분분

2월 임시국회(349회) 일정이 불과 열흘 정도 남겨두게 되면서 ‘2월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이 사실상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향후 추경 편성 시기에 대한 의견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분분하다.  일부 전문가들은 ‘4월 또는 7월이 추경 편성의 적기’라고 주장하는 반면, 조기대선 가시화로 인해 “다음 정부에 맡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추경편성 시기와 관련한 논란은 매해 되풀이되는 예산관련 이슈다. 지난해 12월 23일 이헌재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은 당정회의에서 “내년 2월까지 추경을 편성해 달

2017.02.20 18:56:34(Mon)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유일호 “대미 경상수지 줄여 환율조작국 지정 대응”

유일호 “대미 경상수지 줄여 환율조작국 지정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중국과 일본을 ‘환율조작을 통한 대미 무역 흑자국’이라며 비난하면서 향후 국내경제가 받는 타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대미 흑자 폭을 줄여 환율조작국 지정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위완화가 절상되면 원화도 강세 압력을 받아 우리나라 수출시장에 타격을 가할 것”이라며 대응책을 마련을 주문하자 유 총리는 “셰일가스 등 미국산 수입을

2017.02.14 15:35:34(Tue)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

수출입 물가 5개월 연속 오름세…유가·환율 상승 영향

수출입 물가 5개월 연속 오름세…유가·환율 상승 영향

수출입물가지수가 5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특히 수입물가는 국내 소비자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커 향후 소비자 체감 물가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2010=100·원화 기준)는 84.91로 지난해 12월(83.14)보다 2.1%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9월부터 5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2014년 12월(86.54) 이후 2년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출 물가도 상승세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2017.02.14 09:53:27(Tue)  |  송준영 기자 (song@sisajournal-e.com)

갈피 못 잡는 기재부 재정확대는 언제?

갈피 못 잡는 기재부 재정확대는 언제?

정부가 침체된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방법으로 재정확대와 통화완화, 둘 중 확실한 노선을 선택하지 못한 가운데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게 일고 있다. ‘보호무역주의 아이콘’ 트럼프의 등장으로 대외 리스크가 이미 발생했고 통화정책은 균형 있는 성장을 달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이유에서다.9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그린북(최근경제동향)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상황에 대해 “심리 위축 영향 등으로 민간소비가 둔화되며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모습”이라며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로 내수부문의 미약한 흐름이 이어질 수 있

2017.02.09 18:14:32(Thu)  |  유재철 기자 (yjc@sisajourna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