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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5일 [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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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혈주의 깬 현대차, 인사가 만사

디자인 이어 자율주행·대관분야 외부인재 줄영입…제네시스 영업담당 영입여부 주목

현대자동차가 위기 타파를 위해 인사(人事) 카드를 빼들었다. 내수시장 점유율 하락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라는 겹악재를 적재적소의 인재 등용을 통해 풀어보겠다는 계산이다. 현대차는 디자인·영업·법조 등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각 산업별 인재 발굴에 전력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發 위기설에 ‘미국통’ 대관전문가 영입현대차가 워싱턴사무소장에 데이비드 김(David S. Kim)씨를 임명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신임 데이비드 김 소장은 2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데이

특검, 김정태 하나금융회장 소환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소환했다. 김 회장은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독일 인맥으로 알려진 이상화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2본부장의 승진을 도왔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특검팀은 24일 "김 회장을 하나은행장 인사개입 혐의 관련 참고인으로 오후 2시 소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검은 이 본부장이 승진하는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최 씨의 청탁이 있었는지, 김 회장이 이에 개입했는지에 대해 확인할 방침이다. 이 배경에는 최 씨의 딸 정유라가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이 본부장이 특혜를 줬

2017.02.25 12:10:56(Sat)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벤츠 올해도 리콜왕 불명예 쓰나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해 판매에 웃고 품질에 울었다. 판매량으로는 경쟁자 BMW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지만, 동시에 잦은 초기 품질 논란에 휘말리며 '리콜왕'이란 불명예를 얻었다. 벤츠는 올해 품질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을 들이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연초부터 또 다시 에어백 결함을 안은 수백 대 차량을 리콜하게 되면서, 벤츠의 품질 개선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다.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 포르셰코리아 등 4개 업체가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850대의 차량이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된다고 국토교통부가

2017.02.24 18:10:33(Fri)  |  박성의 기자 (sincerity@sisajournal-e.com)

국회 은산분리 완화 2월 임시국회서 결론 못내

국회 정무위원회는 결국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한 결론을 내지 못한채 2월 임시국회가 막을 내리게 됐다. K뱅크는 일단 다음달 현행법 내에서 출범하게 됐다.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 관련 개정법안을 논의했다. 24일 전체회의에서 개정법안을 의결하려 했으나 결과는 '계속 논의'다. 정무위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은산분리 완화 개정안 통과는 소위에서 결론이 나지 않았다. 전체회의에 상정이 되지 않았다"고 말

2017.02.24 18:01:02(Fri)  |  이준영 기자 (lovehope@sisajournal-e.com)

[화학 빅3 생존전략]③ 한화케미칼, 기술·고부가 제품으로 승부

한화케미칼은 세계적으로 석유화학제품 수요 부진과 공급 과잉 현상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고부가 제품 개발을 돌파구로 삼았다.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도 지난해 “고부가 제품 확대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석유화학 업계는 지난해 사상 최대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중국의 추격과 호·불황이 반복되는 사이클 산업의 특성상 마냥 기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이 와중에 한화케미칼은 기술력을 통한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에 사활을 걸었다.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기술 측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2017.02.24 16:50:48(Fri)  |  원태영 기자 (won@sisajournal-e.com)

경실련, "건강보험 개편안 3월 임시국회 열어 처리하라"

24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건강보험부과체계(이하 건보 부과체계) 개편안 처리가 무산된 것을 비판하고 여야가 3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해 여기서 개편안을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열어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시킬 법안을 의결했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면서 건보 부과체계 개편안을 처리하기로 했지만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 안건으로 상정되지도 못했다.   이에 경실련 관계자는 “건보 부과체계 개편을 나중으로 미룬 것

2017.02.24 18:15:29(Fri)  |  정지원 기자 (yuan@sisajournal-e.com)

1인가구 전성시대에 유통가 "바쁘다 바빠"

1인 가구 전성시대다. 어느새 1인가구가 전체가구에서 27.2%나 차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유통업계가 이들을 주시한 건 벌써 오래 전이다. 양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1인가구의 소비력이 그만큼 커져서다. 이들이 지갑을 열 때 업계는 이제 1코노미(1conomy)라는 낱말을 갖다 붙인다.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배달앱은 이미 성장세에 함박웃음이다. 뒤늦게 시대흐름에 편승한 카페‧외식업계도 분주하다. 창업시장도 1코노미와 맞물려 흐름이 재편되는 모양새다. 한 대형 편의점 업체는 전국 점주들을 모아

2017.02.24 15:40:04(Fri)  |  고재석 기자 (jayko@sisajournal-e.com)

정부, 호텔·콘도 등 숙박시설 지원계획에 업계 반색

5월 황금연휴기를 앞두고 정부가 호텔과 콘도등 숙박업소의 요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를 찾는 중국과 동남아 관광객들의 비자수수료가 올 한해 동안 면제될 예정이다. 이에 관광객 유치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높아지는 분위기다. 정부가 내놓은 내수살리기 대책 주요 내용은 관광산업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여행경비를 줄이기 위해 호텔과 콘도의 요금 인하도 유도한다. 호텔과 콘도가 객실요금을 10% 내리면 정부는 재산세를 올해에 한해 30% 깎아준다. 소비자들의 여행비용을 줄여 국내 관광에 불을 지피겠다는 의도다. 숙박 요금 인하로 관광

2017.02.24 18:10:36(Fri)  |  김지영 기자 (kjy@sisajournal-e.com)

본업 충실하며 신사업도 욕심내는 LF·형지

패션기업 LF·형지가 본업인 패션업을 단단히 지키면서 신규 사업 투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두 업체는 새로운 패션 브랜드 론칭이나 해외사업 강화로 본업에도 충실한 모습이다. 이와 동시에 관광업, 주류업, 쇼핑몰 사업 등 패션과 관련 없는 사업에도 욕심을 내며 새로운 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본업 투자로 내실다지기 두 업체는 다양한 패션 카테고리 중 유망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며 패션기업으로서 내실 다지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LF는 새로운 스포츠웨어 라인인 질스튜어트 스포츠를 정식 론칭했다. 질스튜어트 스포츠는 여행, 운동

2017.02.24 17:34:09(Fri)  |  정윤형 기자 (diyi@sisajournal-e.com)

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 “버려질까 두렵다”

“두렵다. 올란도 단종 이야기마저 나오면서 공장 분위기가 안 좋다.”한국GM 군산공장 근로자들이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GM이 국내 생산 차량을 단종하고 후속 모델을 미국에서 수입해 판매하는 체제로 빠르게 전환하는 탓이다. 특히 한국GM이 다목적차량(MPV) 올란도 단종을 결정하면서 군산공장은 준중형 세단 크루즈 생산만을 담당할 예정이다.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이달 노동조합과 가진 올해 첫 미래발전위원회에서 군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올란도를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GM은 중형 스포츠유

2017.02.24 17:29:39(Fri)  |  배동주 기자 (ju@sisajournal-e.com)

SK하이닉스, 도시바 인수 불확실성에 변동성 확대

SK하이닉스가 매각을 진행중인 도시바를 두고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SK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인수가 어렵다고 보고 있다. 일단 시장은 도시바 반도체 사업부 인수 실패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SK하이닉스는 5% 넘게 급락했다.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5.38% 하락한 4만 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5.12% 급락 이후 이달 중순 4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이어 회복세를 보였으나 이날 하락 마감으로 향후 전망에 다시

2017.02.24 17:22:44(Fri)  |  황건강 기자 (kkh@sisajournal-e.com)

호재에도 힘 못 쓰는 해외건설

해외건설 수주실적이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말부터 이어진 대형 호재가 전체 실적개선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 저유가로 인한 플랜트 발주 축소, 건설업계의 선별수주 전략이 주된 이유다. 맥을 못추는 해외건설의 실적개선 가능성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4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총 16억6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29억4000만 달러) 대비 57% 가량 감소한 수치다.2월 들어서도 수주실적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017.02.24 17:13:32(Fri)  |  최형균 기자 (chg@sisajournal-e.com)

충청권이 장악한 금융권 CEO

은행 CEO들의 임기가 채 끝나기도 전 '충청인사 대망론'은 금융권 인사들의 입길에 올랐다. 얼마전 연임에 성공한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광구 우리은행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가 그 주인공이다. 함 행장은 통합 하나은행장으로 1956년 충청남도 부여 출생이다. 강경상고를 졸업한 후 1980년 서울은행에 입행했다. 충청 출신으로 충남북지역본부장, 대전영업본부장을 역임했고 부행장으로 승진한 후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장을 맡았다. 함 행장은 통합 하나은행장 후보로 하마평에 오를 당시 가능성은 희박한 인물로 점쳐졌

2017.02.24 16:55:24(Fri)  |  장가희 기자 (gani@sisajourna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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